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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1115-1121 10주차 항해99Week I Learned 2021. 11. 21. 22:55
0. 실전프로젝트 4주차 끝.
이제 2주 남았다.
게다가 항해 수료까지 약 한달이 남았다.
1. 이번주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사용중인 것.
지난주까지만해도 Jest로 테스트코드를 구현해보려고 했다.
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Cypress 로 테스트를 변경하기로 했다.
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 관점 이다.
Cypress 는 E2E 테스트 방식이고, BDD 에 적합한 테스트 프레임워크이다.
프론트엔드가 추구해야할 가장 핵심적인 Goal 중 하나가 사용자 관점, 사용성이라고 생각한다.
프로젝트, 비지니스의 이해 + 사용자의 비지니스 이해가 같은 align 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프론트엔드는 사용자 관점을 고민해야한다.
그래서 이번 프로젝트에서 테스트는 Cypress 로 진행하기로 했다.
사용자의 액션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그 플로우대로 테스트코드를 작성한다.
(물론, 사용자의 행동 시나리오가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작업량은 많아지고 복잡해지지만, 사용성 측면에서는 훨씬 가치가 있다고 본다)
그렇게 작성된 테스트 코드를 실행시켜보면, 정말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을 브라우저에 있는 그대로 그려주기때문에
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에러나, 버그가 좀 더 확실하게 보인다.
처음 Cypress로 테스트를 실행하는 순간, '아 이거구나' 싶었다.
이게 정말 필요한 테스트라는 생각이 들었다.
지금까지 내부 QA 를 진행하고 버그픽스를 하면서,
사용자 관점을 항상 생각하고 진행했지만
Cypress 로 테스트를 해보고 정말 사용자 관점을 생각하는 프론트엔드의 개발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.
그래서 잠깐 들떴다가,
다시 나의 짧디짧은 깃헙 잔디를 보고 정신을 차렸다.
이것도 다 시작의 일부일 뿐이다.
가야할 길은 끝이 없다.
Cypress
Cypress? - 자바스크립트 E2E (End-to-end) Test 프레임 워크 https://docs.cypress.io/guides/overview/why-cypress Why Cypress? | Cypress Documentation What you'll learn What Cypress is and why you shoul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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